MS 인터넷 익스플로러 옛 버전 지원 오늘부터 중단
입력 2016.01.12 (07:21)
수정 2016.01.12 (08: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인터넷 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 옛 버전들에 대한 지원을 중단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오늘부터 최신판인 익스플로러 11에만 기술 지원과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익스플로러 11을 설치할 수 없는 일부 오래된 윈도 운영체제에서는 각 운영체제가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까지 2년 동안 익스플로러 보안업데이트가 모두 527건에 달하며 이 가운데 85%는 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컸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스탯카운터는 한국에서 익스플로러 8, 9, 1O 등 구 버전을 사용하는 비율이 전체 인터넷 브라우저 사용률의 33%에 달하지만 최신 버전인 11 점유율은 28%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오늘부터 최신판인 익스플로러 11에만 기술 지원과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익스플로러 11을 설치할 수 없는 일부 오래된 윈도 운영체제에서는 각 운영체제가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까지 2년 동안 익스플로러 보안업데이트가 모두 527건에 달하며 이 가운데 85%는 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컸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스탯카운터는 한국에서 익스플로러 8, 9, 1O 등 구 버전을 사용하는 비율이 전체 인터넷 브라우저 사용률의 33%에 달하지만 최신 버전인 11 점유율은 28%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옛 버전 지원 오늘부터 중단
-
- 입력 2016-01-12 07:21:01
- 수정2016-01-12 08:13:40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인터넷 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 옛 버전들에 대한 지원을 중단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오늘부터 최신판인 익스플로러 11에만 기술 지원과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익스플로러 11을 설치할 수 없는 일부 오래된 윈도 운영체제에서는 각 운영체제가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까지 2년 동안 익스플로러 보안업데이트가 모두 527건에 달하며 이 가운데 85%는 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컸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스탯카운터는 한국에서 익스플로러 8, 9, 1O 등 구 버전을 사용하는 비율이 전체 인터넷 브라우저 사용률의 33%에 달하지만 최신 버전인 11 점유율은 28%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오늘부터 최신판인 익스플로러 11에만 기술 지원과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익스플로러 11을 설치할 수 없는 일부 오래된 윈도 운영체제에서는 각 운영체제가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까지 2년 동안 익스플로러 보안업데이트가 모두 527건에 달하며 이 가운데 85%는 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컸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스탯카운터는 한국에서 익스플로러 8, 9, 1O 등 구 버전을 사용하는 비율이 전체 인터넷 브라우저 사용률의 33%에 달하지만 최신 버전인 11 점유율은 28%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
-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정영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