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여제 이상화 조금은 어색한 인터뷰
입력 2016.01.13 (16:16)
수정 2016.01.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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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여제 이상화의 국제빙상 경기연맹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 대회 출전을 희망했던 이상화는 "규정은 모든 선수에게 공정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빙상연맹의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규정상 지난해 12월에 열린 전국 남녀 스피드 스프린트 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이상화를 선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때 개정된 규정이 이상화측에 제대로 전달됐느냐 여부를 놓고 혼선도 있었지만 이상화는 "규정에 대한 공지를 확인하지 못한 선수에게 잘못이 있다"고 책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해외 전지훈련 중이었던 이상화에게 개정된 규정이 구두로 명확하게 전달됐는지 여부에 대한 답변은 조금 어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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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상여제 이상화 조금은 어색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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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3 16:16:59
- 수정2016-01-13 22: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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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여제 이상화의 국제빙상 경기연맹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 대회 출전을 희망했던 이상화는 "규정은 모든 선수에게 공정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빙상연맹의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규정상 지난해 12월에 열린 전국 남녀 스피드 스프린트 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이상화를 선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때 개정된 규정이 이상화측에 제대로 전달됐느냐 여부를 놓고 혼선도 있었지만 이상화는 "규정에 대한 공지를 확인하지 못한 선수에게 잘못이 있다"고 책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해외 전지훈련 중이었던 이상화에게 개정된 규정이 구두로 명확하게 전달됐는지 여부에 대한 답변은 조금 어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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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기자 spoy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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