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관광객 덮친 호주의 거대 파도

입력 2016.01.14 (06:47) 수정 2016.01.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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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해수욕을 즐기던 관광객들!

그 순간, 수 미터에 달하는 거대 파도가 밀어닥치는데요.

사람들은 놀라 혼비백산 도망을 치지만, 얼마 못 가 파도에 휩쓸리고 맙니다.

무시무시한 파도가 포착된 곳은 호주 시드니 로열 국립공원의 명소 '피겨 에잇 풀스'인데요.

이날 거대 파도에 휩쓸려 100여 명의 관광객이 부상을 입었으며, 여성 3명은 부상 정도가 심각해 구조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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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관광객 덮친 호주의 거대 파도
    • 입력 2016-01-14 06:46:50
    • 수정2016-01-14 08:00:00
    뉴스광장 1부
유유자적 해수욕을 즐기던 관광객들!

그 순간, 수 미터에 달하는 거대 파도가 밀어닥치는데요.

사람들은 놀라 혼비백산 도망을 치지만, 얼마 못 가 파도에 휩쓸리고 맙니다.

무시무시한 파도가 포착된 곳은 호주 시드니 로열 국립공원의 명소 '피겨 에잇 풀스'인데요.

이날 거대 파도에 휩쓸려 100여 명의 관광객이 부상을 입었으며, 여성 3명은 부상 정도가 심각해 구조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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