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트렌드] 로봇이 만들어주는 요리, 맛은 어떨까요?

입력 2016.01.15 (10:00) 수정 2016.01.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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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타임의 ‘T트렌드’ 코너는 CES속에 등장한 수많은 스타트업들의 트렌드를 살펴봅니다.
29개국에서 5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는데요. ‘유레카존’이라 불린 만큼 관심이 컸습니다. 이번 CES에서 스타트업의 참여가 늘어난 것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들의 호황도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요.

참가 스타트업들의 주요 테마는 웨어러블, 컨슈머 IoT, 스마트홈, 로봇, 헬스케어, 3D프린터, 가상현실 등이었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맥주 제조기나 칵테일 제조기, 요리 로봇 등은 실생활과 연관성이 높아 흥미를 유도했고 스마트 벽시계나 모바일 충전 스테이션, 자력을 이용한 충전기 등도 돋보였습니다.

‘론드로이드’라는 로봇은 빨래 후 마른 옷을 통에 넣기만 하면 옷의 크기와 재질 등을 파악해 개어주는 개념이었고 한국 스타트업이 만든 손가락 음성 전달 시스템은 음성의 진동을 피부로 전달해 손가락 끝을 귀에 갖다 대면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수많은 스타트업 이슈 가운데 특이할 점은 프랑스 스타트업이 66개나 참여했다는 점입니다. 이 가운데 22개는 정부가 주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CES속 스타트업 트렌드, 로아컨설팅 강재민 컨설턴트와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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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15 10:00:54
    • 수정2016-01-17 07:59:53
    T트렌드


이번 T타임의 ‘T트렌드’ 코너는 CES속에 등장한 수많은 스타트업들의 트렌드를 살펴봅니다.
29개국에서 5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는데요. ‘유레카존’이라 불린 만큼 관심이 컸습니다. 이번 CES에서 스타트업의 참여가 늘어난 것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들의 호황도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요.

참가 스타트업들의 주요 테마는 웨어러블, 컨슈머 IoT, 스마트홈, 로봇, 헬스케어, 3D프린터, 가상현실 등이었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맥주 제조기나 칵테일 제조기, 요리 로봇 등은 실생활과 연관성이 높아 흥미를 유도했고 스마트 벽시계나 모바일 충전 스테이션, 자력을 이용한 충전기 등도 돋보였습니다.

‘론드로이드’라는 로봇은 빨래 후 마른 옷을 통에 넣기만 하면 옷의 크기와 재질 등을 파악해 개어주는 개념이었고 한국 스타트업이 만든 손가락 음성 전달 시스템은 음성의 진동을 피부로 전달해 손가락 끝을 귀에 갖다 대면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수많은 스타트업 이슈 가운데 특이할 점은 프랑스 스타트업이 66개나 참여했다는 점입니다. 이 가운데 22개는 정부가 주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CES속 스타트업 트렌드, 로아컨설팅 강재민 컨설턴트와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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