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서경덕,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글학교’ 지원

입력 2016.01.1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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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경석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글학교'에 교육 기자재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아르헨티나 학생들을 비롯해 50여 명이 한글을 배우고 있는 한글학교가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종합교육기업 에듀윌과 함께 노트북컴퓨터, 태블릿PC, 칠판 등을 기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인 서경석 씨는 앞으로도 1년에 서너 군데씩 전 세계 한글 공부방을 지원해 한글 세계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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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경석·서경덕,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글학교’ 지원
    • 입력 2016-01-16 01:08:50
    문화
방송인 서경석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글학교'에 교육 기자재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아르헨티나 학생들을 비롯해 50여 명이 한글을 배우고 있는 한글학교가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종합교육기업 에듀윌과 함께 노트북컴퓨터, 태블릿PC, 칠판 등을 기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인 서경석 씨는 앞으로도 1년에 서너 군데씩 전 세계 한글 공부방을 지원해 한글 세계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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