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고위원회의 권한을 선거대책위원회로 이양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청래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하며 힘을 실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 자신의 SNS 글에서 가야할 때가 언제인지 알고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라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이어 입당의 힘이 탈당의 힘보다 강하고 분열의 힘보다는 통합의 힘이 강하다면서 국민만 바라보고 제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또 전심전력으로 국민과 당을 위해 충성하겠다며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 자신의 SNS 글에서 가야할 때가 언제인지 알고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라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이어 입당의 힘이 탈당의 힘보다 강하고 분열의 힘보다는 통합의 힘이 강하다면서 국민만 바라보고 제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또 전심전력으로 국민과 당을 위해 충성하겠다며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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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최고위원직 사퇴 선언…“총선승리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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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9 14:27:51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고위원회의 권한을 선거대책위원회로 이양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청래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하며 힘을 실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 자신의 SNS 글에서 가야할 때가 언제인지 알고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라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이어 입당의 힘이 탈당의 힘보다 강하고 분열의 힘보다는 통합의 힘이 강하다면서 국민만 바라보고 제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또 전심전력으로 국민과 당을 위해 충성하겠다며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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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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