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모스크바보다 더 춥다…전국이 꽁꽁
입력 2016.01.19 (14:45)
수정 2016.01.19 (15: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9일) 아침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9.6도, 서울은 영하 14.7도, 부산 영하 4.9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출근길 시민들은 잔뜩 웅크린 모습인데요, 호남과 충남지역에는 어제부터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얼었습니다.
전국이 꽁꽁 얼어버린 한반도, 오늘 아침 영하 11도를 기록한 러시아 모스크바보다 더 추운 셈입니다.
전국이 꽁꽁 얼어버린 한반도, 오늘 아침 영하 11도를 기록한 러시아 모스크바보다 더 추운 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모스크바보다 더 춥다…전국이 꽁꽁
-
- 입력 2016-01-19 14:45:29
- 수정2016-01-19 15:20:03
![](/data/news/2016/01/19/3218051_kqA.jpg)
오늘(19일) 아침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9.6도, 서울은 영하 14.7도, 부산 영하 4.9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출근길 시민들은 잔뜩 웅크린 모습인데요, 호남과 충남지역에는 어제부터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얼었습니다.
전국이 꽁꽁 얼어버린 한반도, 오늘 아침 영하 11도를 기록한 러시아 모스크바보다 더 추운 셈입니다.
-
-
석혜원 기자 hey1@kbs.co.kr
석혜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전국이 ‘꽁꽁!’…곳곳 기록적 한파·폭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