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아들 시신훼손 유기 사건’ 현장검증
입력 2016.01.21 (14:19)
수정 2016.01.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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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 피의자인 부모가 오늘(21일)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사건 현장에서 3년여 전 범행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오늘 현장검증은 2012년 11월 이들이 아들을 때려 숨지자 시신을 훼손하고 집 냉동실에 보관한 부천의 전 주거지부터 아들의 시신 일부를 버린 부천시 원미구의 한 공중 화장실, 냉동실에 보관하던 아들 시신을 체포되기 직전 잠시 옮긴 인천 친구 집 등 4곳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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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장검증은 2012년 11월 이들이 아들을 때려 숨지자 시신을 훼손하고 집 냉동실에 보관한 부천의 전 주거지부터 아들의 시신 일부를 버린 부천시 원미구의 한 공중 화장실, 냉동실에 보관하던 아들 시신을 체포되기 직전 잠시 옮긴 인천 친구 집 등 4곳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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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생 아들 시신훼손 유기 사건’ 현장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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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1 14:19:42
- 수정2016-01-21 16:42:11
![](/data/news/2016/01/21/3219444_zc7.jpg)
이른바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 피의자인 부모가 오늘(21일)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사건 현장에서 3년여 전 범행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오늘 현장검증은 2012년 11월 이들이 아들을 때려 숨지자 시신을 훼손하고 집 냉동실에 보관한 부천의 전 주거지부터 아들의 시신 일부를 버린 부천시 원미구의 한 공중 화장실, 냉동실에 보관하던 아들 시신을 체포되기 직전 잠시 옮긴 인천 친구 집 등 4곳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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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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