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현직 경찰관 금품수수 의혹 수사 중

입력 2016.01.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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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게임장 업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울산 동부경찰서 소속 경위 A씨에 대해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 사이 게임장 업주 B씨로부터 4∼5차례에 걸쳐 2천 3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A씨와 B씨는 단순한 채권·채무관계에 불과하다며 금품수수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울산 동부경찰서는 자체 감사를 통해 적발한 A씨를 울산지방경찰청에 직무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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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경찰청, 현직 경찰관 금품수수 의혹 수사 중
    • 입력 2016-01-22 16:34:52
    사회
울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게임장 업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울산 동부경찰서 소속 경위 A씨에 대해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 사이 게임장 업주 B씨로부터 4∼5차례에 걸쳐 2천 3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A씨와 B씨는 단순한 채권·채무관계에 불과하다며 금품수수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울산 동부경찰서는 자체 감사를 통해 적발한 A씨를 울산지방경찰청에 직무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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