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한파 절정, 서해안 많은 눈

입력 2016.01.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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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가 서울 등 중부 대부분과 남부 내륙 지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이번 주말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은 영하 18도, 서울도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서울 영하 9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무르겠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며 동파 사고와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추위와 함께 충청과 호남 지방에는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 아침 충남과 호남 서해안 지역에 눈이 시작돼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엔 5에서 20, 충청 내륙과 제주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에서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영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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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한파 절정, 서해안 많은 눈
    • 입력 2016-01-23 00:03:58
    사회
한파특보가 서울 등 중부 대부분과 남부 내륙 지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이번 주말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은 영하 18도, 서울도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서울 영하 9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무르겠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며 동파 사고와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추위와 함께 충청과 호남 지방에는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 아침 충남과 호남 서해안 지역에 눈이 시작돼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엔 5에서 20, 충청 내륙과 제주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에서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영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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