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앞으로 5년간 10억 유로 우리돈으로 1조 3천억 원의 경제 지원을 튀니지에 제공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파리 엘리제궁에서 하비브 에시드 튀니지 총리와 만난 뒤 이런 계획을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궁은 지원 계획은 튀니지의 가난한 지역과 청년을 돕고 고용을 늘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튀니지는 2010년 말 아랍 지역 민주화 운동인 '아랍의 봄' 이후 정국 혼란에 경제가 악화하면서 지난해 말 실업률이 15.3%까지 치솟았습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파리 엘리제궁에서 하비브 에시드 튀니지 총리와 만난 뒤 이런 계획을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궁은 지원 계획은 튀니지의 가난한 지역과 청년을 돕고 고용을 늘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튀니지는 2010년 말 아랍 지역 민주화 운동인 '아랍의 봄' 이후 정국 혼란에 경제가 악화하면서 지난해 말 실업률이 15.3%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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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튀니지 경제 개발에 1조3천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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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3 01:00:28
프랑스가 앞으로 5년간 10억 유로 우리돈으로 1조 3천억 원의 경제 지원을 튀니지에 제공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파리 엘리제궁에서 하비브 에시드 튀니지 총리와 만난 뒤 이런 계획을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궁은 지원 계획은 튀니지의 가난한 지역과 청년을 돕고 고용을 늘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튀니지는 2010년 말 아랍 지역 민주화 운동인 '아랍의 봄' 이후 정국 혼란에 경제가 악화하면서 지난해 말 실업률이 15.3%까지 치솟았습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파리 엘리제궁에서 하비브 에시드 튀니지 총리와 만난 뒤 이런 계획을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궁은 지원 계획은 튀니지의 가난한 지역과 청년을 돕고 고용을 늘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튀니지는 2010년 말 아랍 지역 민주화 운동인 '아랍의 봄' 이후 정국 혼란에 경제가 악화하면서 지난해 말 실업률이 15.3%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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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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