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월간 기존주택 판매량이 집계 이래 가장 큰 폭인 14.7% 증가했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해 12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연간 환산 기준 546만 채로 한달 전보다 14.7%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06년의 648만 채 이후 최고치입니다
중개인협회는 지난해 12월의 기존주택판매 급증은 전달 지연됐던 거래가 이월된 측면이 컸다면서 올해에는 부진한 경기 회복과 주택담보대출금리의 상승 전망 등으로 주택 판매량 증가에 제약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해 12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연간 환산 기준 546만 채로 한달 전보다 14.7%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06년의 648만 채 이후 최고치입니다
중개인협회는 지난해 12월의 기존주택판매 급증은 전달 지연됐던 거래가 이월된 측면이 컸다면서 올해에는 부진한 경기 회복과 주택담보대출금리의 상승 전망 등으로 주택 판매량 증가에 제약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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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기존주택판매 사상 최대폭 14.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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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3 01:00:28
미국의 월간 기존주택 판매량이 집계 이래 가장 큰 폭인 14.7% 증가했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해 12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연간 환산 기준 546만 채로 한달 전보다 14.7%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06년의 648만 채 이후 최고치입니다
중개인협회는 지난해 12월의 기존주택판매 급증은 전달 지연됐던 거래가 이월된 측면이 컸다면서 올해에는 부진한 경기 회복과 주택담보대출금리의 상승 전망 등으로 주택 판매량 증가에 제약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해 12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연간 환산 기준 546만 채로 한달 전보다 14.7%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06년의 648만 채 이후 최고치입니다
중개인협회는 지난해 12월의 기존주택판매 급증은 전달 지연됐던 거래가 이월된 측면이 컸다면서 올해에는 부진한 경기 회복과 주택담보대출금리의 상승 전망 등으로 주택 판매량 증가에 제약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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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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