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자 유가족 아픔 담은 연극 ‘다리이야기’ 개막

입력 2016.01.2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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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족 때문에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자살자 유가족들의 아픔을 소재로 한 연극이 만들어졌습니다.

서울청년예술공작소는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 연극 '다리 이야기'를 내일(24일)까지 서울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공연합니다.

제작진은 자살자 유가족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연극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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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살자 유가족 아픔 담은 연극 ‘다리이야기’ 개막
    • 입력 2016-01-23 01:02:19
    문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족 때문에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자살자 유가족들의 아픔을 소재로 한 연극이 만들어졌습니다.

서울청년예술공작소는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 연극 '다리 이야기'를 내일(24일)까지 서울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공연합니다.

제작진은 자살자 유가족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연극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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