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나트륨 함량 과다…하루권고량 1.2배
입력 2016.01.23 (01:02)
수정 2016.01.2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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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의 나트륨 함량이 하루 권고량의 최대 1.2배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시판 중인 12개 컵라면의 성분을 조사한 결과, GS리테일 공화춘짬뽕의 나트륨 함량이 2,328㎎으로 나타나, 세계보건기구 WHO, 하루 섭취 권고량의 1.2배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에서 제조한 손짬뽕컵의 나트륨 함량은 WHO 하루 권고량의 99.5%이었고 오뚜기 참깨라면은 권고량의 92%였습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성장기부터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비만과 각종 질환의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시판 중인 12개 컵라면의 성분을 조사한 결과, GS리테일 공화춘짬뽕의 나트륨 함량이 2,328㎎으로 나타나, 세계보건기구 WHO, 하루 섭취 권고량의 1.2배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에서 제조한 손짬뽕컵의 나트륨 함량은 WHO 하루 권고량의 99.5%이었고 오뚜기 참깨라면은 권고량의 92%였습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성장기부터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비만과 각종 질환의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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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라면 나트륨 함량 과다…하루권고량 1.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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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3 01:02:19
- 수정2016-01-23 08:20:52
컵라면의 나트륨 함량이 하루 권고량의 최대 1.2배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시판 중인 12개 컵라면의 성분을 조사한 결과, GS리테일 공화춘짬뽕의 나트륨 함량이 2,328㎎으로 나타나, 세계보건기구 WHO, 하루 섭취 권고량의 1.2배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에서 제조한 손짬뽕컵의 나트륨 함량은 WHO 하루 권고량의 99.5%이었고 오뚜기 참깨라면은 권고량의 92%였습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성장기부터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비만과 각종 질환의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시판 중인 12개 컵라면의 성분을 조사한 결과, GS리테일 공화춘짬뽕의 나트륨 함량이 2,328㎎으로 나타나, 세계보건기구 WHO, 하루 섭취 권고량의 1.2배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에서 제조한 손짬뽕컵의 나트륨 함량은 WHO 하루 권고량의 99.5%이었고 오뚜기 참깨라면은 권고량의 92%였습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성장기부터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비만과 각종 질환의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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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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