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한파에 인도에서도 며칠 째 추위가 몰아쳐 동사자가 속출하고 학교들이 잇따라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는 지난 사흘 간 7명이 추위로 동사했습니다.
사망자는 대부분 노숙자로 알려졌습니다.
뉴델리 기온이 예년보다 3도 정도 낮은 영상 4도를 기록하면서, 뉴델리 시에서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공립 초등학교가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펀자브주와 모할리 등 일부 지역도 각각 26~27일까지 휴교하고 당분간 등교 시간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추위와 함께 짙은 안개가 이어지면서 항공기와 열차편도 취소되거나 지연됐습니다.
뉴델리에서는 오늘 오전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00m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열차 20편이 취소되고 135편이 지연됐습니다.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는 지난 사흘 간 7명이 추위로 동사했습니다.
사망자는 대부분 노숙자로 알려졌습니다.
뉴델리 기온이 예년보다 3도 정도 낮은 영상 4도를 기록하면서, 뉴델리 시에서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공립 초등학교가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펀자브주와 모할리 등 일부 지역도 각각 26~27일까지 휴교하고 당분간 등교 시간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추위와 함께 짙은 안개가 이어지면서 항공기와 열차편도 취소되거나 지연됐습니다.
뉴델리에서는 오늘 오전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00m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열차 20편이 취소되고 135편이 지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도 뉴델리 예년보다 3도 낮은 추위에 7명 동사
-
- 입력 2016-01-24 22:26:27
세계적인 한파에 인도에서도 며칠 째 추위가 몰아쳐 동사자가 속출하고 학교들이 잇따라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는 지난 사흘 간 7명이 추위로 동사했습니다.
사망자는 대부분 노숙자로 알려졌습니다.
뉴델리 기온이 예년보다 3도 정도 낮은 영상 4도를 기록하면서, 뉴델리 시에서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공립 초등학교가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펀자브주와 모할리 등 일부 지역도 각각 26~27일까지 휴교하고 당분간 등교 시간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추위와 함께 짙은 안개가 이어지면서 항공기와 열차편도 취소되거나 지연됐습니다.
뉴델리에서는 오늘 오전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00m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열차 20편이 취소되고 135편이 지연됐습니다.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는 지난 사흘 간 7명이 추위로 동사했습니다.
사망자는 대부분 노숙자로 알려졌습니다.
뉴델리 기온이 예년보다 3도 정도 낮은 영상 4도를 기록하면서, 뉴델리 시에서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공립 초등학교가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펀자브주와 모할리 등 일부 지역도 각각 26~27일까지 휴교하고 당분간 등교 시간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추위와 함께 짙은 안개가 이어지면서 항공기와 열차편도 취소되거나 지연됐습니다.
뉴델리에서는 오늘 오전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00m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열차 20편이 취소되고 135편이 지연됐습니다.
-
-
이정민 기자 mani@kbs.co.kr
이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