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 배관 동파로 한때 물바다

입력 2016.01.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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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계속된 한파로 수도배관이 파열돼 역사 일부가 침수됐다.

서울 도시철도공사는 광화문역 9번 출구 쪽에 설치된 스프링클러 배관이 동파해 누수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도시철도공사는 직원 80여명을 동원해 20분만에 물을 퍼냈지만 천장에서 물이 계속 떨어지면서 지하철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도시철도공사는 침수 사고와 관계없이 지하철은 정상운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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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역 배관 동파로 한때 물바다
    • 입력 2016-01-26 08:15:02
    취재K
25일(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계속된 한파로 수도배관이 파열돼 역사 일부가 침수됐다.

서울 도시철도공사는 광화문역 9번 출구 쪽에 설치된 스프링클러 배관이 동파해 누수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도시철도공사는 직원 80여명을 동원해 20분만에 물을 퍼냈지만 천장에서 물이 계속 떨어지면서 지하철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도시철도공사는 침수 사고와 관계없이 지하철은 정상운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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