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경찰관이 술에 취한 부하 여자 경찰관을 모텔로 데리고 간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19일 울산 모 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가 업무를 마친 저녁 회식 뒤 술에 취한 부하 여경을 모텔로 데려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당시 김 경위가 부하 여경이 만취 상태가 되자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택시를 타고 가다 중간에 내려 모텔로 데려갔지만 여경은 곧바로 빠져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경위는 성적 의도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하 여경이 김 경위의 처벌을 원하는 데다 김 경위의 행위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만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할 방침입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19일 울산 모 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가 업무를 마친 저녁 회식 뒤 술에 취한 부하 여경을 모텔로 데려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당시 김 경위가 부하 여경이 만취 상태가 되자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택시를 타고 가다 중간에 내려 모텔로 데려갔지만 여경은 곧바로 빠져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경위는 성적 의도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하 여경이 김 경위의 처벌을 원하는 데다 김 경위의 행위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만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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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여경 모텔로 데리고 간 경찰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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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6 23:09:03
울산의 한 경찰관이 술에 취한 부하 여자 경찰관을 모텔로 데리고 간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19일 울산 모 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가 업무를 마친 저녁 회식 뒤 술에 취한 부하 여경을 모텔로 데려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당시 김 경위가 부하 여경이 만취 상태가 되자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택시를 타고 가다 중간에 내려 모텔로 데려갔지만 여경은 곧바로 빠져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경위는 성적 의도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하 여경이 김 경위의 처벌을 원하는 데다 김 경위의 행위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만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할 방침입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19일 울산 모 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가 업무를 마친 저녁 회식 뒤 술에 취한 부하 여경을 모텔로 데려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당시 김 경위가 부하 여경이 만취 상태가 되자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택시를 타고 가다 중간에 내려 모텔로 데려갔지만 여경은 곧바로 빠져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경위는 성적 의도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하 여경이 김 경위의 처벌을 원하는 데다 김 경위의 행위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만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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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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