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맞아 서울 곳곳 다양한 문화 행사 열려

입력 2016.01.2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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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풀린 가운데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됩니다.

우선 다음 달 2일부터 한 달동안 서울 월드컵 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겨울철 특별 야생동물 교실'이 열립니다.

이번 생태교실은 유아 숲 지도사 자격증을 가진 숲 해설가가 진행하며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흔적을 함께 찾고 새집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마련됩니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최대 30명까지 가능합니다.

오는 29일부터는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백제 근초고왕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공연이 마련됩니다.

이밖에 서울 종로 무계원에서도 서당교실이 마련돼 예절 교육과 붓글씨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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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방학 맞아 서울 곳곳 다양한 문화 행사 열려
    • 입력 2016-01-27 06:02:10
    사회
한파가 풀린 가운데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됩니다.

우선 다음 달 2일부터 한 달동안 서울 월드컵 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겨울철 특별 야생동물 교실'이 열립니다.

이번 생태교실은 유아 숲 지도사 자격증을 가진 숲 해설가가 진행하며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흔적을 함께 찾고 새집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마련됩니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최대 30명까지 가능합니다.

오는 29일부터는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백제 근초고왕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공연이 마련됩니다.

이밖에 서울 종로 무계원에서도 서당교실이 마련돼 예절 교육과 붓글씨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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