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홀로 남극횡단’ 55세 탐험가의 마지막 말 한마디
입력 2016.01.27 (07:00)
수정 2016.01.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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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극 횡단에 도전했던 영국인 탐험가 헨리 워슬리(55)가 남극점 도달을 눈 앞에 두고 25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습니다.
작년 11월부터 누구의 도움이나 별도의 이동 수단 없이 71일 동안 약 1천500㎞를 이동한 웨슬리.
불과 48㎞를 남겨두고 사망한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작년 11월부터 누구의 도움이나 별도의 이동 수단 없이 71일 동안 약 1천500㎞를 이동한 웨슬리.
불과 48㎞를 남겨두고 사망한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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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7 07:00:06
- 수정2016-01-27 09:28:59

홀로 남극 횡단에 도전했던 영국인 탐험가 헨리 워슬리(55)가 남극점 도달을 눈 앞에 두고 25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습니다.
작년 11월부터 누구의 도움이나 별도의 이동 수단 없이 71일 동안 약 1천500㎞를 이동한 웨슬리.
불과 48㎞를 남겨두고 사망한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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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설 기자 rec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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