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생후 9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지속적 우울장애'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피의자 이 모 씨에 대해 범죄행동분석을 한 결과, '지속적 우울장애'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안정한 대인 관계와 반복적인 자기 파괴적 행동, 극단적인 정서 변화와 충동성을 나타내는 '경계선 성격 장애' 성향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불행했던 성장 과정과 경제적 곤란, 자녀 양육 스트레스 등이 범행에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피의자 이 모 씨에 대해 범죄행동분석을 한 결과, '지속적 우울장애'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안정한 대인 관계와 반복적인 자기 파괴적 행동, 극단적인 정서 변화와 충동성을 나타내는 '경계선 성격 장애' 성향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불행했던 성장 과정과 경제적 곤란, 자녀 양육 스트레스 등이 범행에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개월 딸 폭행 숨지게 한 엄마 ‘지속적 우울장애’
-
- 입력 2016-01-28 11:03:00
지난 20일 생후 9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지속적 우울장애'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피의자 이 모 씨에 대해 범죄행동분석을 한 결과, '지속적 우울장애'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안정한 대인 관계와 반복적인 자기 파괴적 행동, 극단적인 정서 변화와 충동성을 나타내는 '경계선 성격 장애' 성향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불행했던 성장 과정과 경제적 곤란, 자녀 양육 스트레스 등이 범행에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피의자 이 모 씨에 대해 범죄행동분석을 한 결과, '지속적 우울장애'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안정한 대인 관계와 반복적인 자기 파괴적 행동, 극단적인 정서 변화와 충동성을 나타내는 '경계선 성격 장애' 성향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불행했던 성장 과정과 경제적 곤란, 자녀 양육 스트레스 등이 범행에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박장훈 기자 pjh@kbs.co.kr
박장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