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드라마 ‘천상의 약속’ 제작발표회

입력 2016.01.29 (08:24) 수정 2016.01.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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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유리 씨 주연의 드라마 '천상의 약속' 제작발표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룹 신화가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고요.

그룹 JYJ의 박유천 씨가 일본 오리콘차트 해외음악앨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보시죠.

<리포트>

KBS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의 제작발표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끈을 이야기할 드라마 ‘천상의 여자’.

<녹취>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저희는 천상의 약속이에요."

주연을 맡은 배우 이유리 씨는 ‘천상의 약속’을 통해 8년 만에 KBS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하는데요.

<녹취> 이유리(배우) : "제가 데뷔 때 했던 감독님들, 촬영감독님들, 스태프분들 다 계신 거 보고서 정말 반갑고 그리고 다 반갑게 맞아주시더라고요."

또 다른 주연배우 박하나 씨는 전작에 이어 다시 한 번 악역을 소화한다고 합니다.

<녹취> 박하나(배우) : "한 번 악역을 해봤으니 조금 여유를 가지고 즐기면서 악역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두 여배우는 서로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표출하기도 했는데요.

<녹취> 이유리(배우) : "하나 씨 드라마를 봤거든요. 정말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고 강하구나 (느꼈어요). ‘밀리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녹취> 박하나(배우) : "손에 땀을 쥐고 볼 수 있는 그런 재밌는 싸움 장면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뿐이지..."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다음 주 월요일 첫 방송 됩니다.

<녹취> 신화(가수) : "안녕하세요. 우리는 신화입니다."

그룹 신화가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들은 매년 3월, 자신들의 데뷔 일자에 맞춰 콘서트를 개최해왔는데요!

작년에 열린 데뷔 17주년 콘서트와 앙코르 콘서트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이번 콘서트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녹취> 신화 소속사 관계자 : "저희 이번 신화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는 팬분들이 보다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번 콘서트 역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신화 소속사 관계자 : "신화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을 선보여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합니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화. 멤버들에게도 ‘신화’가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고 합니다.

<녹취> 에릭(가수) : "가수를 하기 위해서 신화라는 그룹으로 뭉쳤다면 지금은 저희가 신화를 하기 위해서 가수를 하는 느낌이 된 거 같아요."

데뷔 18주년을 기념하는 신화의 콘서트는 오는 3월 진행됩니다.

그룹 JYJ의 박유천 씨가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박유천 씨의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가 해외음악앨범 차트에서 1월 3주차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박유천 소속사 관계자 : "이 앨범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에 대해서 고마움이나 벅찬 감동 같은 그런 감정들이 있는 거 같아요."

현재 군 복무 중인 박유천 씨. 발매된 앨범에는 자신을 그리워할 팬들을 위한 메시지가 담겨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녹취> 박유천 소속사 관계자 : "군대 가기 전에 팬들을 위해서 생각했던 그런 마음들을 가사에서 느낄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좋은 반응이 있는 거 같아요."

박유천 씨,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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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드라마 ‘천상의 약속’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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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1-29 09: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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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씨 주연의 드라마 '천상의 약속' 제작발표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룹 신화가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고요.

그룹 JYJ의 박유천 씨가 일본 오리콘차트 해외음악앨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보시죠.

<리포트>

KBS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의 제작발표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끈을 이야기할 드라마 ‘천상의 여자’.

<녹취>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저희는 천상의 약속이에요."

주연을 맡은 배우 이유리 씨는 ‘천상의 약속’을 통해 8년 만에 KBS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하는데요.

<녹취> 이유리(배우) : "제가 데뷔 때 했던 감독님들, 촬영감독님들, 스태프분들 다 계신 거 보고서 정말 반갑고 그리고 다 반갑게 맞아주시더라고요."

또 다른 주연배우 박하나 씨는 전작에 이어 다시 한 번 악역을 소화한다고 합니다.

<녹취> 박하나(배우) : "한 번 악역을 해봤으니 조금 여유를 가지고 즐기면서 악역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두 여배우는 서로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표출하기도 했는데요.

<녹취> 이유리(배우) : "하나 씨 드라마를 봤거든요. 정말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고 강하구나 (느꼈어요). ‘밀리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녹취> 박하나(배우) : "손에 땀을 쥐고 볼 수 있는 그런 재밌는 싸움 장면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뿐이지..."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다음 주 월요일 첫 방송 됩니다.

<녹취> 신화(가수) : "안녕하세요. 우리는 신화입니다."

그룹 신화가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들은 매년 3월, 자신들의 데뷔 일자에 맞춰 콘서트를 개최해왔는데요!

작년에 열린 데뷔 17주년 콘서트와 앙코르 콘서트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이번 콘서트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녹취> 신화 소속사 관계자 : "저희 이번 신화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는 팬분들이 보다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번 콘서트 역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신화 소속사 관계자 : "신화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을 선보여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합니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화. 멤버들에게도 ‘신화’가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고 합니다.

<녹취> 에릭(가수) : "가수를 하기 위해서 신화라는 그룹으로 뭉쳤다면 지금은 저희가 신화를 하기 위해서 가수를 하는 느낌이 된 거 같아요."

데뷔 18주년을 기념하는 신화의 콘서트는 오는 3월 진행됩니다.

그룹 JYJ의 박유천 씨가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박유천 씨의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가 해외음악앨범 차트에서 1월 3주차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박유천 소속사 관계자 : "이 앨범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에 대해서 고마움이나 벅찬 감동 같은 그런 감정들이 있는 거 같아요."

현재 군 복무 중인 박유천 씨. 발매된 앨범에는 자신을 그리워할 팬들을 위한 메시지가 담겨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녹취> 박유천 소속사 관계자 : "군대 가기 전에 팬들을 위해서 생각했던 그런 마음들을 가사에서 느낄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좋은 반응이 있는 거 같아요."

박유천 씨,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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