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명, 81% 오른 2억8천…한화, 전원 계약

입력 2016.01.31 (15:45) 수정 2016.01.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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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우완 안영명(32)이 지난해 1억5천500만원에서 1억2천500만원이 오른 2억8천만원에 2016년 연봉 계약을 했다.

안영명은 연봉이 81%나 올라 팀 내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한화는 31일 "2016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7명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영명을 포함해 27명이 지난해보다 오른 연봉을 받는다.

선발과 불펜을 오간 송창식은 1억원에서 1억6천만원으로, 마무리 윤규진은 1억2천만원에서 1억7천만원으로 연봉이 인상됐다.

내야수 강경학은 4천만원에서 63% 인상한 6천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재계약 대상자 중 17명의 연봉이 동결됐고, 13명이 삭감된 연봉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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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영명, 81% 오른 2억8천…한화, 전원 계약
    • 입력 2016-01-31 15:45:48
    • 수정2016-01-31 16:49:03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우완 안영명(32)이 지난해 1억5천500만원에서 1억2천500만원이 오른 2억8천만원에 2016년 연봉 계약을 했다.

안영명은 연봉이 81%나 올라 팀 내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한화는 31일 "2016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7명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영명을 포함해 27명이 지난해보다 오른 연봉을 받는다.

선발과 불펜을 오간 송창식은 1억원에서 1억6천만원으로, 마무리 윤규진은 1억2천만원에서 1억7천만원으로 연봉이 인상됐다.

내야수 강경학은 4천만원에서 63% 인상한 6천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재계약 대상자 중 17명의 연봉이 동결됐고, 13명이 삭감된 연봉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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