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직원 280명의 전환 배치를 추진해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사내소식지를 통해 전기전자 170명과 엔진 80여 명 등 280여 명의 직원을 조선사업부로 전환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어 전환배치 저지 결의를 하고 회사로부터 전환배치 조치를 받은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사내소식지를 통해 전기전자 170명과 엔진 80여 명 등 280여 명의 직원을 조선사업부로 전환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어 전환배치 저지 결의를 하고 회사로부터 전환배치 조치를 받은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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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280여 명 전환배치 추진…노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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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1 11:17:41
현대중공업이 직원 280명의 전환 배치를 추진해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사내소식지를 통해 전기전자 170명과 엔진 80여 명 등 280여 명의 직원을 조선사업부로 전환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어 전환배치 저지 결의를 하고 회사로부터 전환배치 조치를 받은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사내소식지를 통해 전기전자 170명과 엔진 80여 명 등 280여 명의 직원을 조선사업부로 전환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어 전환배치 저지 결의를 하고 회사로부터 전환배치 조치를 받은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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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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