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280여 명 전환배치 추진…노조 반발

입력 2016.02.01 (1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직원 280명의 전환 배치를 추진해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사내소식지를 통해 전기전자 170명과 엔진 80여 명 등 280여 명의 직원을 조선사업부로 전환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어 전환배치 저지 결의를 하고 회사로부터 전환배치 조치를 받은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중공업 280여 명 전환배치 추진…노조 반발
    • 입력 2016-02-01 11:17:41
    사회
현대중공업이 직원 280명의 전환 배치를 추진해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사내소식지를 통해 전기전자 170명과 엔진 80여 명 등 280여 명의 직원을 조선사업부로 전환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어 전환배치 저지 결의를 하고 회사로부터 전환배치 조치를 받은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