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 부적절 지출’ 아리랑TV 사장 사표 수리
입력 2016.02.02 (11:32)
수정 2016.02.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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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방석호 사장의 해외 출장 중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의혹과 관련해, 문체부가 방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연관 기사] ☞ 아리랑TV 사장, 한끼 식사 100만 원 이상 ‘펑펑’
문화체육관광부는 어제, 방 사장이 박민권 1차관에게 사의를 전했으며, 오늘 오전 방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그러나, 현재 진행 중인 감사실 특별조사를 계속 진행해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법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 사장은 지난해 해외 출장 기간 동안 백여 만 원 상당의 식사를 하고 난 뒤 동반자 이름을 허위로 기재하는 등 여러 차례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했으며, 국내에서도 경비를 과도하게 책정하는 등 부적절하게 집행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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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어제, 방 사장이 박민권 1차관에게 사의를 전했으며, 오늘 오전 방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그러나, 현재 진행 중인 감사실 특별조사를 계속 진행해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법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 사장은 지난해 해외 출장 기간 동안 백여 만 원 상당의 식사를 하고 난 뒤 동반자 이름을 허위로 기재하는 등 여러 차례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했으며, 국내에서도 경비를 과도하게 책정하는 등 부적절하게 집행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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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비 부적절 지출’ 아리랑TV 사장 사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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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2 11:32:29
- 수정2016-02-02 11:42:56
아리랑TV 방석호 사장의 해외 출장 중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의혹과 관련해, 문체부가 방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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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어제, 방 사장이 박민권 1차관에게 사의를 전했으며, 오늘 오전 방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그러나, 현재 진행 중인 감사실 특별조사를 계속 진행해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법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 사장은 지난해 해외 출장 기간 동안 백여 만 원 상당의 식사를 하고 난 뒤 동반자 이름을 허위로 기재하는 등 여러 차례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했으며, 국내에서도 경비를 과도하게 책정하는 등 부적절하게 집행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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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사장은 지난해 해외 출장 기간 동안 백여 만 원 상당의 식사를 하고 난 뒤 동반자 이름을 허위로 기재하는 등 여러 차례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했으며, 국내에서도 경비를 과도하게 책정하는 등 부적절하게 집행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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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기자 ryoo11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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