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밑으로 땅굴을 파 송유관의 기름을 훔친 혐의로 44살 정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45살 김 모 씨 등 2명을 쫓고 있습니다.
길이 70m에 달하는 비밀 땅굴을 파 기름 160여만 리터를 훔친 일당.
훔친 기름은 경기와 충청지역 주유소에 시세보다 싼 가격에 판매해 21억 9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겼습니다.
땅굴을 시공하고 고압 호스를 설치하는 등 범행 준비 자금만 8억 원이 들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길이 70m에 달하는 비밀 땅굴을 파 기름 160여만 리터를 훔친 일당.
훔친 기름은 경기와 충청지역 주유소에 시세보다 싼 가격에 판매해 21억 9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겼습니다.
땅굴을 시공하고 고압 호스를 설치하는 등 범행 준비 자금만 8억 원이 들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현장] 고속도로 아래 땅굴이…준비 자금만 8억?
-
- 입력 2016-02-03 17:07:57
경부고속도로 밑으로 땅굴을 파 송유관의 기름을 훔친 혐의로 44살 정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45살 김 모 씨 등 2명을 쫓고 있습니다.
길이 70m에 달하는 비밀 땅굴을 파 기름 160여만 리터를 훔친 일당.
훔친 기름은 경기와 충청지역 주유소에 시세보다 싼 가격에 판매해 21억 9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겼습니다.
땅굴을 시공하고 고압 호스를 설치하는 등 범행 준비 자금만 8억 원이 들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길이 70m에 달하는 비밀 땅굴을 파 기름 160여만 리터를 훔친 일당.
훔친 기름은 경기와 충청지역 주유소에 시세보다 싼 가격에 판매해 21억 9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겼습니다.
땅굴을 시공하고 고압 호스를 설치하는 등 범행 준비 자금만 8억 원이 들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