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폭발물’ 현장 검증…“국민께 죄송”

입력 2016.02.05 (12:15) 수정 2016.02.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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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 모조 폭발물과 아랍어 협박 메모를 가져다 둔 혐의를 체포된 36살 유모 씨에 대한 현장 검증이 오늘 오전 인천공항에서 진행됐습니다.

유 씨는 현장 검증에 앞서 국민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또 특이해 보이고 싶어 아랍어 협박 메모를 썼고 인천공항에 사람이 많아 폭발물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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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폭발물’ 현장 검증…“국민께 죄송”
    • 입력 2016-02-05 12:17:02
    • 수정2016-02-05 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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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 모조 폭발물과 아랍어 협박 메모를 가져다 둔 혐의를 체포된 36살 유모 씨에 대한 현장 검증이 오늘 오전 인천공항에서 진행됐습니다.

유 씨는 현장 검증에 앞서 국민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또 특이해 보이고 싶어 아랍어 협박 메모를 썼고 인천공항에 사람이 많아 폭발물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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