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해안 폭설에 지·정체 극심…사고 잇따라

입력 2016.02.06 (16:06) 수정 2016.02.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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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과 산간에 많게는 2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차량 지·정체와 눈길 교통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서는 오늘 오후 눈길 속에 귀성차량과 귀경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2~3시간 이상 지체와 정체가 반복됐고 동해안을 오가는 7번 국도 등에서도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또 사고도 잇따라 동해안 주요 도로에서만 오늘 하루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가 30건 이상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강원 동해안 등에 많게는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하고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설 연휴 첫날인 6일 강릉을 비롯한 강원 동해안에서 폭설이 내리자 영동고속도로 강릉 나들목 입구에서 귀경차와 귀성차가 미끄러운 눈길에 뒤엉켜 혼잡을 빚고 있다.▲ 설 연휴 첫날인 6일 강릉을 비롯한 강원 동해안에서 폭설이 내리자 영동고속도로 강릉 나들목 입구에서 귀경차와 귀성차가 미끄러운 눈길에 뒤엉켜 혼잡을 빚고 있다.


▲ 설 연휴 첫날인 6일 강원 동해안에서 폭설이 내린 가운데 영동고속도로 강릉 나들목을 빠져나온 귀성 차들이 조심스럽게 운행하고 있다.▲ 설 연휴 첫날인 6일 강원 동해안에서 폭설이 내린 가운데 영동고속도로 강릉 나들목을 빠져나온 귀성 차들이 조심스럽게 운행하고 있다.


▲ 설 연휴 첫날인 6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영동 중북부지역에 갑자기 많은 눈이 쏟아지자 속초시가 긴급제설 작업을 펼치고 있다.▲ 설 연휴 첫날인 6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영동 중북부지역에 갑자기 많은 눈이 쏟아지자 속초시가 긴급제설 작업을 펼치고 있다.


▲ 6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영동 중북부지역에 갑자기 많은 눈이 쏟아지자 우산을 쓴 시민들이 종종걸음으로 시내버스에 오르고 있다.▲ 6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영동 중북부지역에 갑자기 많은 눈이 쏟아지자 우산을 쓴 시민들이 종종걸음으로 시내버스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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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동해안 폭설에 지·정체 극심…사고 잇따라
    • 입력 2016-02-06 16:06:59
    • 수정2016-02-06 19:00:23
    사회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 많게는 2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차량 지·정체와 눈길 교통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서는 오늘 오후 눈길 속에 귀성차량과 귀경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2~3시간 이상 지체와 정체가 반복됐고 동해안을 오가는 7번 국도 등에서도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또 사고도 잇따라 동해안 주요 도로에서만 오늘 하루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가 30건 이상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강원 동해안 등에 많게는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하고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설 연휴 첫날인 6일 강릉을 비롯한 강원 동해안에서 폭설이 내리자 영동고속도로 강릉 나들목 입구에서 귀경차와 귀성차가 미끄러운 눈길에 뒤엉켜 혼잡을 빚고 있다.

▲ 설 연휴 첫날인 6일 강원 동해안에서 폭설이 내린 가운데 영동고속도로 강릉 나들목을 빠져나온 귀성 차들이 조심스럽게 운행하고 있다.

▲ 설 연휴 첫날인 6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영동 중북부지역에 갑자기 많은 눈이 쏟아지자 속초시가 긴급제설 작업을 펼치고 있다.

▲ 6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영동 중북부지역에 갑자기 많은 눈이 쏟아지자 우산을 쓴 시민들이 종종걸음으로 시내버스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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