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동메달을 딴 박종우는 시상대에 서지 못했다

입력 2016.02.10 (08:02) 수정 2016.02.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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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박종우 선수의 이른바 '독도 세리머니' 기억하십니까? 일본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한 뒤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힌 푯말을 들고 경기장을 달린 그는 메달 박탈의 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금지한 정치적 행위를 했다는 게 그 이유였습니다. IOC, 국제축구연맹(FIFA) 등 많은 스포츠 단체들은 경기를 통한 정치적 행위를 금지합니다. 스포츠의 순수성을 헤칠 수 있다는 이유를 들면서 말이죠.

하지만 스포츠 선수들은 금기를 피해 다양한 방법으로 세상에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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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10 08:02:10
    • 수정2016-02-10 22:57:53
    고봉순
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박종우 선수의 이른바 '독도 세리머니' 기억하십니까? 일본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한 뒤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힌 푯말을 들고 경기장을 달린 그는 메달 박탈의 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금지한 정치적 행위를 했다는 게 그 이유였습니다. IOC, 국제축구연맹(FIFA) 등 많은 스포츠 단체들은 경기를 통한 정치적 행위를 금지합니다. 스포츠의 순수성을 헤칠 수 있다는 이유를 들면서 말이죠.

하지만 스포츠 선수들은 금기를 피해 다양한 방법으로 세상에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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