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까지 포근…밤부터 점차 비

입력 2016.02.10 (21:56) 수정 2016.02.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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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서울의 낮 기온이 11도 가까이 오르는 등 꽤 포근했습니다.

내일(11일) 낮까지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밤에는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주말인 토요일까지 계속되겠고, 강원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12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 해안과 제주도 20에서 60, 전남 내륙과 경남 10에서 40,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은 5에서 20mm 정도입니다.

내일(11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은 13도로 비가 오기 전까지 포근하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낮 기온 1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영남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 늦게 경남 내륙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제주도는 오후 늦게, 호남은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11일) 밤부터 시작된 비는 금요일과 토요일까지 이어질 텐데요.

비가 그치고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떨어져 다소 추워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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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낮까지 포근…밤부터 점차 비
    • 입력 2016-02-10 21:57:53
    • 수정2016-02-10 22: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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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서울의 낮 기온이 11도 가까이 오르는 등 꽤 포근했습니다.

내일(11일) 낮까지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밤에는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주말인 토요일까지 계속되겠고, 강원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12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 해안과 제주도 20에서 60, 전남 내륙과 경남 10에서 40,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은 5에서 20mm 정도입니다.

내일(11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은 13도로 비가 오기 전까지 포근하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낮 기온 1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영남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 늦게 경남 내륙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제주도는 오후 늦게, 호남은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11일) 밤부터 시작된 비는 금요일과 토요일까지 이어질 텐데요.

비가 그치고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떨어져 다소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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