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화마가 집어삼킨 국보 1호
입력 2016.02.11 (07:02)
수정 2016.02.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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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오늘(2008년 2월 11일) 국보 1호 숭례문이 불에 타 무너졌습니다. 70대 남성의 방화 때문이었는데요, 전날(10일) 저녁부터 시작된 불은 약 5시간 동안 지속됐고, 600년간 수도 서울을 지켜온 숭례문은 힘없이 주저 앉은 채 앙상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온 국민의 마음까지 내려 앉았던 숭례문 화재 사고, <그때 그 뉴스>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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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뉴스] 화마가 집어삼킨 국보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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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1 07:02:20
- 수정2016-02-11 08:36:36

8년 전 오늘(2008년 2월 11일) 국보 1호 숭례문이 불에 타 무너졌습니다. 70대 남성의 방화 때문이었는데요, 전날(10일) 저녁부터 시작된 불은 약 5시간 동안 지속됐고, 600년간 수도 서울을 지켜온 숭례문은 힘없이 주저 앉은 채 앙상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온 국민의 마음까지 내려 앉았던 숭례문 화재 사고, <그때 그 뉴스>에서 확인하시죠.
온 국민의 마음까지 내려 앉았던 숭례문 화재 사고, <그때 그 뉴스>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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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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