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1등하면 300만 원…붕어로 도박?!

입력 2016.02.12 (07:04) 수정 2016.02.1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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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장에서 가장 무거운 물고기를 잡는 낚시꾼에게 상금을 주는 방식으로‘낚시 도박장' 을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가장 무거운 붕어를 낚아 올리는 낚시꾼 1∼5등을 선정해 많게는 300만원을 상금으로 지급했는데요.

입장료 형식으로 평일 3만원, 주말 5만원을 받아 총 2천여만 원을 챙겼습니다.

나날이 진화하는 도박 수법,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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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1등하면 300만 원…붕어로 도박?!
    • 입력 2016-02-12 07:04:39
    • 수정2016-02-12 08:25:12
    Go! 현장
양어장에서 가장 무거운 물고기를 잡는 낚시꾼에게 상금을 주는 방식으로‘낚시 도박장' 을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가장 무거운 붕어를 낚아 올리는 낚시꾼 1∼5등을 선정해 많게는 300만원을 상금으로 지급했는데요.

입장료 형식으로 평일 3만원, 주말 5만원을 받아 총 2천여만 원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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