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짜증 유발 운전자, 이젠 신고하세요”

방향 지시등도 켜지 않고 갑자기 끼어들고, 시도 때도 없이 경적을 울리는 차량들. 도로 위에서 다른 운전자들의 신경을 돋우는 '짜증 유발' 운전자들입니다.

이 같은 난폭운전에 대해 이렇다 할 처벌 기준이 없어 그동안 많은 운전자는 참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오늘(12일)부터 난폭운전자들에 대한 처벌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제 투철한 신고정신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