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성매매를 미끼로 20대 남성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18살 A 군 등 3명을 구속하고, 16살 B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새벽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건 만남을 하자며 대전시 용전동의 한 모텔로 피해 남성을 유인한 뒤,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12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새벽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건 만남을 하자며 대전시 용전동의 한 모텔로 피해 남성을 유인한 뒤,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12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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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 돈 뜯어낸 10대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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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2 18:09:56
대전 동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성매매를 미끼로 20대 남성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18살 A 군 등 3명을 구속하고, 16살 B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새벽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건 만남을 하자며 대전시 용전동의 한 모텔로 피해 남성을 유인한 뒤,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12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새벽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건 만남을 하자며 대전시 용전동의 한 모텔로 피해 남성을 유인한 뒤,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12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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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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