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유학한 한국인 성악가 이연성 씨가 러시아 정부가 수여하는 국가 훈장인 '푸슈킨 메달'을 받았습니다.
푸슈킨 메달은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두드러진 공적을 쌓은 사람에게 러시아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으로 한국인 음악가가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씨는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 공부했으며 러시아 국립 크라스노야르스크 오페라극장 객원단원으로 활동하며 한-러 양국 간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푸슈킨 메달은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두드러진 공적을 쌓은 사람에게 러시아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으로 한국인 음악가가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씨는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 공부했으며 러시아 국립 크라스노야르스크 오페라극장 객원단원으로 활동하며 한-러 양국 간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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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성악가, 러 국가 훈장 ‘푸슈킨 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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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2 18:47:07
러시아에서 유학한 한국인 성악가 이연성 씨가 러시아 정부가 수여하는 국가 훈장인 '푸슈킨 메달'을 받았습니다.
푸슈킨 메달은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두드러진 공적을 쌓은 사람에게 러시아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으로 한국인 음악가가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씨는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 공부했으며 러시아 국립 크라스노야르스크 오페라극장 객원단원으로 활동하며 한-러 양국 간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푸슈킨 메달은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두드러진 공적을 쌓은 사람에게 러시아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으로 한국인 음악가가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씨는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 공부했으며 러시아 국립 크라스노야르스크 오페라극장 객원단원으로 활동하며 한-러 양국 간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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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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