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는 지카 바이러스 백신과 관련해 15개 회사가 개발을 추진 중이고 이 중 미국 국립보건원과 인도 바라트 바이오텍 두 곳의 백신이 어느 정도 개발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그러나 대부분의 백신 개발이 초기 상태이고 표준화된 동물실험 모델과 시약이 없어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며 대규모 실험을 하려면 최소한 18개월은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WHO는 그러나 대부분의 백신 개발이 초기 상태이고 표준화된 동물실험 모델과 시약이 없어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며 대규모 실험을 하려면 최소한 18개월은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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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미국·인도 지카 바이러스 백신 개발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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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2 19:16:53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카 바이러스 백신과 관련해 15개 회사가 개발을 추진 중이고 이 중 미국 국립보건원과 인도 바라트 바이오텍 두 곳의 백신이 어느 정도 개발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그러나 대부분의 백신 개발이 초기 상태이고 표준화된 동물실험 모델과 시약이 없어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며 대규모 실험을 하려면 최소한 18개월은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WHO는 그러나 대부분의 백신 개발이 초기 상태이고 표준화된 동물실험 모델과 시약이 없어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며 대규모 실험을 하려면 최소한 18개월은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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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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