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오늘,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천 31명의 전보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사로 부장판사 279명이 합의부 재판장 대신 단독 재판부를 맡게 됐고,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사법연수원 교수 등 재판을 하지 않는 보직은 8자리가 줄었습니다.
또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3년 이상 경력법관 37명이 처음으로 재판부에 배치됐고, 지난해 12월 선발된 5년 이상 경력법관 18명도 전국 법원에 배치됐습니다.
이번 인사로 부장판사 279명이 합의부 재판장 대신 단독 재판부를 맡게 됐고,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사법연수원 교수 등 재판을 하지 않는 보직은 8자리가 줄었습니다.
또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3년 이상 경력법관 37명이 처음으로 재판부에 배치됐고, 지난해 12월 선발된 5년 이상 경력법관 18명도 전국 법원에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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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법관 천 31명 인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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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2 19:33:57
대법원은 오늘,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천 31명의 전보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사로 부장판사 279명이 합의부 재판장 대신 단독 재판부를 맡게 됐고,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사법연수원 교수 등 재판을 하지 않는 보직은 8자리가 줄었습니다.
또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3년 이상 경력법관 37명이 처음으로 재판부에 배치됐고, 지난해 12월 선발된 5년 이상 경력법관 18명도 전국 법원에 배치됐습니다.
이번 인사로 부장판사 279명이 합의부 재판장 대신 단독 재판부를 맡게 됐고,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사법연수원 교수 등 재판을 하지 않는 보직은 8자리가 줄었습니다.
또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3년 이상 경력법관 37명이 처음으로 재판부에 배치됐고, 지난해 12월 선발된 5년 이상 경력법관 18명도 전국 법원에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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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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