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20분쯤 부산시 서구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파손돼 인근 5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한전이 긴급 출동해 5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 분석 등을 통해 용의 차량을 쫓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파손돼 인근 5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한전이 긴급 출동해 5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 분석 등을 통해 용의 차량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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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가 전신주 들이받고 도주…한때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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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2 19:34:43
오늘 낮 12시 20분쯤 부산시 서구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파손돼 인근 5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한전이 긴급 출동해 5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 분석 등을 통해 용의 차량을 쫓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파손돼 인근 5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한전이 긴급 출동해 5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 분석 등을 통해 용의 차량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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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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