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가 전신주 들이받고 도주…한때 정전

입력 2016.02.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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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20분쯤 부산시 서구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파손돼 인근 5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한전이 긴급 출동해 5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 분석 등을 통해 용의 차량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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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가 전신주 들이받고 도주…한때 정전
    • 입력 2016-02-12 19:34:43
    사회
오늘 낮 12시 20분쯤 부산시 서구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파손돼 인근 5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한전이 긴급 출동해 5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 분석 등을 통해 용의 차량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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