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개성공단 중단과 남북한 긴장 고조와 관련해 이럴 때일수록 우리 내부의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우리의 안보 현실은 매우 엄중하고 앞으로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지금까지의 방법으로는 핵을 포기시킬 수 없고 북한의 변화도 없다는 점이 분명해진 상황에서 도발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듣고 기업별 사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우리의 안보 현실은 매우 엄중하고 앞으로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지금까지의 방법으로는 핵을 포기시킬 수 없고 북한의 변화도 없다는 점이 분명해진 상황에서 도발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듣고 기업별 사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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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총리 “안보 현실 엄중…내부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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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2 19:46:25
황교안 국무총리는 개성공단 중단과 남북한 긴장 고조와 관련해 이럴 때일수록 우리 내부의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우리의 안보 현실은 매우 엄중하고 앞으로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지금까지의 방법으로는 핵을 포기시킬 수 없고 북한의 변화도 없다는 점이 분명해진 상황에서 도발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듣고 기업별 사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우리의 안보 현실은 매우 엄중하고 앞으로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지금까지의 방법으로는 핵을 포기시킬 수 없고 북한의 변화도 없다는 점이 분명해진 상황에서 도발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듣고 기업별 사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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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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