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의 시민단체인 자유청년연합은 SNS를 통해 정부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자유청년연합은 지난 12일 정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정부 비판성 글 5건 중, '국정원 댓글 부정 선거'로 정권의 정통성이 의심된다는 내용과 세월호 참사 때 정부가 한 명도 구조하지 못했다는 내용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정 의원이 사실이 아닌 글로 다수를 현혹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투표한 유권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유청년연합은 지난 12일 정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정부 비판성 글 5건 중, '국정원 댓글 부정 선거'로 정권의 정통성이 의심된다는 내용과 세월호 참사 때 정부가 한 명도 구조하지 못했다는 내용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정 의원이 사실이 아닌 글로 다수를 현혹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투표한 유권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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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청년연합, ‘정부 비판 SNS 글’ 정청래 의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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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5 16:39:25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인 자유청년연합은 SNS를 통해 정부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자유청년연합은 지난 12일 정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정부 비판성 글 5건 중, '국정원 댓글 부정 선거'로 정권의 정통성이 의심된다는 내용과 세월호 참사 때 정부가 한 명도 구조하지 못했다는 내용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정 의원이 사실이 아닌 글로 다수를 현혹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투표한 유권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유청년연합은 지난 12일 정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정부 비판성 글 5건 중, '국정원 댓글 부정 선거'로 정권의 정통성이 의심된다는 내용과 세월호 참사 때 정부가 한 명도 구조하지 못했다는 내용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정 의원이 사실이 아닌 글로 다수를 현혹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투표한 유권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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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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