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 광장] 안재욱, 늦깎이 아빠 됐다…첫딸 낳아

입력 2016.02.17 (07:34) 수정 2016.02.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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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앞서 전해 드린 스타들의 결혼 소식 말고도 올핸 2세 소식도 줄이어 들려오고 있는데요.

지난주 출산 소식을 전한 전지현 씨에 이어 배우 안재욱 씨도 아빠가 됐습니다.

<리포트>

안재욱 씨가 46살의 나이에 늦깎이 아빠가 됐습니다.

안재욱 씨와 부인인 뮤지컬 배우 최현주 씨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지난해 6월 결혼에 골인했죠.

결혼 9개월여만인 어제 오전, 최현주 씨가 첫딸을 낳았습니다.

안재욱 씨는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알리며 딸을 안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는데요.

"앞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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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17 07:40:39
    • 수정2016-02-17 08: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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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해 드린 스타들의 결혼 소식 말고도 올핸 2세 소식도 줄이어 들려오고 있는데요.

지난주 출산 소식을 전한 전지현 씨에 이어 배우 안재욱 씨도 아빠가 됐습니다.

<리포트>

안재욱 씨가 46살의 나이에 늦깎이 아빠가 됐습니다.

안재욱 씨와 부인인 뮤지컬 배우 최현주 씨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지난해 6월 결혼에 골인했죠.

결혼 9개월여만인 어제 오전, 최현주 씨가 첫딸을 낳았습니다.

안재욱 씨는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알리며 딸을 안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는데요.

"앞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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