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백령도 인근 북쪽 지역에서 북한군이 해안포를 발사했다. 군 당국은 북한 자체 훈련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오전에 대청도와 백령도에 내려졌던 주민대피 준비령은 오후에 모두 해제됐다.
정월 대보름을 이틀 앞두고 다양한 대보름 맞이 행사들도 열렸다. 2월 세째주 주말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북한군의 해안포 사격으로 주민대피령이 내려진 대청면 소청도에서 군 장병들이 20일 오전 대피소 문을 개방하고 있다. 옹진군청 제공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교복 나눔장터 행사에서 주민들이 교복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동대문구 내 6개 중학교와 4개 고등학교 등 총 10곳이 참여했다.
독도수호국제연대가 운영하는 독도아카데미 대학생 교육생들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다케시마의 날' 규탄 집회를 하고 있다. 일본 시마네현은 1905년 일제가 독도를 시마네현 영토로 강제 편입했던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는 조례를 2005년 제정, 매년 기념식을 열어왔다.

정월 대보름을 이틀 앞두고 서울 종로구 계동 북촌문화센터를 찾은 어린이들이 복조리와 가오리연을 만들고 있다.
정월 대보름을 이틀 앞두고 다양한 대보름 맞이 행사들도 열렸다. 2월 세째주 주말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토] 사진에 담은 주말
-
- 입력 2016-02-20 17:43:07
오늘(20일) 오전 백령도 인근 북쪽 지역에서 북한군이 해안포를 발사했다. 군 당국은 북한 자체 훈련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오전에 대청도와 백령도에 내려졌던 주민대피 준비령은 오후에 모두 해제됐다.
정월 대보름을 이틀 앞두고 다양한 대보름 맞이 행사들도 열렸다. 2월 세째주 주말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정월 대보름을 이틀 앞두고 다양한 대보름 맞이 행사들도 열렸다. 2월 세째주 주말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
-
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최진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