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진부2터널서 교통사고…4명 사상

입력 2016.02.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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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영동고속도로 진부 2터널에서 강릉방향으로 가던 서울시 강서구 44살 신 모 씨의 승용차가 터널 안에 서 있던 서울시 관악구 37살 김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신 씨와 함께 타고 있던 34살 윤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신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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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고속도로 진부2터널서 교통사고…4명 사상
    • 입력 2016-02-22 08:04:36
    사회
오늘 새벽 4시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영동고속도로 진부 2터널에서 강릉방향으로 가던 서울시 강서구 44살 신 모 씨의 승용차가 터널 안에 서 있던 서울시 관악구 37살 김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신 씨와 함께 타고 있던 34살 윤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신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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