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브렉시트’ 우려와 원자재주 급락에 하락

입력 2016.02.2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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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의 불확실성과 원자재주 급락 등으로 하락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6% 하락한 5,867.1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1.96% 내린 4,155.34,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2.64% 내린 9,167.80으로 마감했습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유럽 600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2.5% 하락했고 이틀 연속 약세를 지속했습니다.

브렉시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고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원자재 주 급락이 주가 약세를 불러온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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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증시, ‘브렉시트’ 우려와 원자재주 급락에 하락
    • 입력 2016-02-25 05:35:39
    국제
유럽 주요 증시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의 불확실성과 원자재주 급락 등으로 하락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6% 하락한 5,867.1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1.96% 내린 4,155.34,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2.64% 내린 9,167.80으로 마감했습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유럽 600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2.5% 하락했고 이틀 연속 약세를 지속했습니다.

브렉시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고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원자재 주 급락이 주가 약세를 불러온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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