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서명부 조작을 지시한 혐의로 홍준표 경남지사 측근인 박치근 경남 FC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해 12월, 10여 명을 동원해 경남도민 2,500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주소록을 줘, 교육감 주민소환 서명부를 조작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박 대표의 지시로 경남 FC 직원들을 서명부 조작에 동원한 혐의로 경남 FC 팀장 55살 정모 씨도 구속했습니다.
경남선관위는 지난해 12월, 창원의 한 사무실에서 2,500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주소록을 가지고, 교육감 주민소환 서명부를 조작하는 현장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해 12월, 10여 명을 동원해 경남도민 2,500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주소록을 줘, 교육감 주민소환 서명부를 조작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박 대표의 지시로 경남 FC 직원들을 서명부 조작에 동원한 혐의로 경남 FC 팀장 55살 정모 씨도 구속했습니다.
경남선관위는 지난해 12월, 창원의 한 사무실에서 2,500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주소록을 가지고, 교육감 주민소환 서명부를 조작하는 현장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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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치근 경남FC 대표, 주민소환 조작 혐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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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6 18:36:49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서명부 조작을 지시한 혐의로 홍준표 경남지사 측근인 박치근 경남 FC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해 12월, 10여 명을 동원해 경남도민 2,500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주소록을 줘, 교육감 주민소환 서명부를 조작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박 대표의 지시로 경남 FC 직원들을 서명부 조작에 동원한 혐의로 경남 FC 팀장 55살 정모 씨도 구속했습니다.
경남선관위는 지난해 12월, 창원의 한 사무실에서 2,500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주소록을 가지고, 교육감 주민소환 서명부를 조작하는 현장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해 12월, 10여 명을 동원해 경남도민 2,500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주소록을 줘, 교육감 주민소환 서명부를 조작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박 대표의 지시로 경남 FC 직원들을 서명부 조작에 동원한 혐의로 경남 FC 팀장 55살 정모 씨도 구속했습니다.
경남선관위는 지난해 12월, 창원의 한 사무실에서 2,500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주소록을 가지고, 교육감 주민소환 서명부를 조작하는 현장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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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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