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하 “‘유령당원’ 10% 이상 20여 곳…국민 100% 여론조사 적용 검토”
입력 2016.03.03 (13:40)
수정 2016.03.0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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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이른바 '유령 당원' 논란과 관련해, 예비후보들에게 배포한 당원 명부 가운데 소재 불명이나 이중 등재 등의 사유로 10% 이상 문제가 있다고 파악된 지역은 모두 20여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사무총장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당원 명부 관리에 문제가 있는 곳은 당내 경선에서 당원 대 국민 여론조사 비율을 30 대 70으로 적용하기 어렵고,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국민 100% 여론조사를 적용하는 방안을 결정하겠다고 최고위에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특정 지역의 경우 같은 당원 명부를 두고도 예비후보간에 '유령 당원' 수의 격차가 크다면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사무총장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당원 명부 관리에 문제가 있는 곳은 당내 경선에서 당원 대 국민 여론조사 비율을 30 대 70으로 적용하기 어렵고,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국민 100% 여론조사를 적용하는 방안을 결정하겠다고 최고위에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특정 지역의 경우 같은 당원 명부를 두고도 예비후보간에 '유령 당원' 수의 격차가 크다면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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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하 “‘유령당원’ 10% 이상 20여 곳…국민 100% 여론조사 적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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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3 13:40:20
- 수정2016-03-03 13:42:00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이른바 '유령 당원' 논란과 관련해, 예비후보들에게 배포한 당원 명부 가운데 소재 불명이나 이중 등재 등의 사유로 10% 이상 문제가 있다고 파악된 지역은 모두 20여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사무총장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당원 명부 관리에 문제가 있는 곳은 당내 경선에서 당원 대 국민 여론조사 비율을 30 대 70으로 적용하기 어렵고,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국민 100% 여론조사를 적용하는 방안을 결정하겠다고 최고위에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특정 지역의 경우 같은 당원 명부를 두고도 예비후보간에 '유령 당원' 수의 격차가 크다면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사무총장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당원 명부 관리에 문제가 있는 곳은 당내 경선에서 당원 대 국민 여론조사 비율을 30 대 70으로 적용하기 어렵고,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국민 100% 여론조사를 적용하는 방안을 결정하겠다고 최고위에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특정 지역의 경우 같은 당원 명부를 두고도 예비후보간에 '유령 당원' 수의 격차가 크다면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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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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