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남자 단체스프린트·스프린트·경륜, 올림픽출전권 획득

입력 2016.03.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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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이클대표팀이 남자 단체스프린트와 스프린트, 경륜 종목에서 리우올림픽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사이클대표팀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사이클연맹 트랙 사이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강동진과 임채진, 손제용이 남자 단체 스프린트에 출전해 44초 767의 기록으로 11위를 차지했습니다.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우리나라는 세계 랭킹 10위를 기록해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아시아에서 남자 단체 스프린트 출전권을 따낸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리우올림픽 출전권은 랭킹 상위 9개 나라가 가져가지만 8위 러시아가 유럽 쿼터를 벗어나 출전권 획득에 실패하면서 우리나라가 행운의 출전권을 잡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남자 단체 스프린트 출전권을 획득하면서 자동으로 주어진 남자 스프린트 출전권 두 장과 남자 경륜 출전권 두 장도 함께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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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클-남자 단체스프린트·스프린트·경륜, 올림픽출전권 획득
    • 입력 2016-03-03 16:07:54
    종합
우리나라 사이클대표팀이 남자 단체스프린트와 스프린트, 경륜 종목에서 리우올림픽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사이클대표팀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사이클연맹 트랙 사이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강동진과 임채진, 손제용이 남자 단체 스프린트에 출전해 44초 767의 기록으로 11위를 차지했습니다.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우리나라는 세계 랭킹 10위를 기록해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아시아에서 남자 단체 스프린트 출전권을 따낸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리우올림픽 출전권은 랭킹 상위 9개 나라가 가져가지만 8위 러시아가 유럽 쿼터를 벗어나 출전권 획득에 실패하면서 우리나라가 행운의 출전권을 잡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남자 단체 스프린트 출전권을 획득하면서 자동으로 주어진 남자 스프린트 출전권 두 장과 남자 경륜 출전권 두 장도 함께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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