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신종 독감 빠르게 확산…68명 숨져

입력 2016.03.04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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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신종 인플루엔자가 급속히 확산해 이번 겨울 들어 68명이 숨졌다고 멕시코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멕시코 보건부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945명이 신종 플루 H1N1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사망자가 68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대량의 타미플루를 보건소와 약국 등에 배포하면서 신종 플루 확산 저지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겨울 멕시코에서는 신종 플루에 4명이 감염됐지만, 이에 따른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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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서 신종 독감 빠르게 확산…68명 숨져
    • 입력 2016-03-04 03:48:22
    국제
멕시코에서 신종 인플루엔자가 급속히 확산해 이번 겨울 들어 68명이 숨졌다고 멕시코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멕시코 보건부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945명이 신종 플루 H1N1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사망자가 68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대량의 타미플루를 보건소와 약국 등에 배포하면서 신종 플루 확산 저지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겨울 멕시코에서는 신종 플루에 4명이 감염됐지만, 이에 따른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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