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경찰이 약 40년 전 동성애자 축제인 '시드니 마디그라' 제1회 행사 때 참가자들에게 과도하게 경찰력을 행사한 데 대해 정식으로 사과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은 기자회견을 열고 1978년 동성애자의 권리를 요구하며 행진을 벌이는 사람들에게 고통과 상처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토니 크랜델 대변인은 1978년 첫 마디그라 때 경찰의 대응방식에 유감을 표시하고, 경찰이 초래한 고통과 상처를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의 경찰은 그때와는 매우 다른 조직이라며 사회 다양성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은 기자회견을 열고 1978년 동성애자의 권리를 요구하며 행진을 벌이는 사람들에게 고통과 상처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토니 크랜델 대변인은 1978년 첫 마디그라 때 경찰의 대응방식에 유감을 표시하고, 경찰이 초래한 고통과 상처를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의 경찰은 그때와는 매우 다른 조직이라며 사회 다양성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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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경찰, 38년 전 동성애자 행진 ‘탄압’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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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4 19:35:00
호주 경찰이 약 40년 전 동성애자 축제인 '시드니 마디그라' 제1회 행사 때 참가자들에게 과도하게 경찰력을 행사한 데 대해 정식으로 사과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은 기자회견을 열고 1978년 동성애자의 권리를 요구하며 행진을 벌이는 사람들에게 고통과 상처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토니 크랜델 대변인은 1978년 첫 마디그라 때 경찰의 대응방식에 유감을 표시하고, 경찰이 초래한 고통과 상처를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의 경찰은 그때와는 매우 다른 조직이라며 사회 다양성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은 기자회견을 열고 1978년 동성애자의 권리를 요구하며 행진을 벌이는 사람들에게 고통과 상처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토니 크랜델 대변인은 1978년 첫 마디그라 때 경찰의 대응방식에 유감을 표시하고, 경찰이 초래한 고통과 상처를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의 경찰은 그때와는 매우 다른 조직이라며 사회 다양성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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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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