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보안문제와 관련해 김치원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인천공항경찰대의 대테러 권한을 강화하는 방안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치원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인천공항 시설보안은 공항공사가, 밀입국 사건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가 담당해 공항경찰대의 권한이 모호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특히 최근 인천공항에서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되고 밀입국 사건이 끊이지 않는 등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유관기관들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치원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인천공항 시설보안은 공항공사가, 밀입국 사건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가 담당해 공항경찰대의 권한이 모호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특히 최근 인천공항에서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되고 밀입국 사건이 끊이지 않는 등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유관기관들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치원 인천경찰청장 “공항경찰 대테러 강화 건의”
-
- 입력 2016-03-09 15:02:50
인천국제공항 보안문제와 관련해 김치원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인천공항경찰대의 대테러 권한을 강화하는 방안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치원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인천공항 시설보안은 공항공사가, 밀입국 사건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가 담당해 공항경찰대의 권한이 모호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특히 최근 인천공항에서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되고 밀입국 사건이 끊이지 않는 등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유관기관들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치원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인천공항 시설보안은 공항공사가, 밀입국 사건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가 담당해 공항경찰대의 권한이 모호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특히 최근 인천공항에서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되고 밀입국 사건이 끊이지 않는 등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유관기관들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
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유지향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