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부산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45m짜리 천공기가 넘어져 도로를 덮쳤습니다.
넘어진 천공기는 운행 중이던 승용차를 덮쳤고, 이를 피하지 못한 트럭은 천공기에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천공기가 균형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넘어진 천공기는 운행 중이던 승용차를 덮쳤고, 이를 피하지 못한 트럭은 천공기에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천공기가 균형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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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갑자기 도로 덮친 45m짜리 천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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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0 17:50:08
어제(9일) 오후 부산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45m짜리 천공기가 넘어져 도로를 덮쳤습니다.
넘어진 천공기는 운행 중이던 승용차를 덮쳤고, 이를 피하지 못한 트럭은 천공기에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천공기가 균형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넘어진 천공기는 운행 중이던 승용차를 덮쳤고, 이를 피하지 못한 트럭은 천공기에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천공기가 균형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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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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